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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4/26 MacBooK 적응완료 (2)
  2. 2007/04/16 MacBook 적응 중 : 2007.0416
  3. 2007/04/11 MacBook Black : 2007.0410. (2)
  4. 2007/03/02 자랑.

MacBooK 적응완료

TRACE 2007/04/26 12:25
10일만에 포스팅이네요. 이래저래 바빴습니다.

MacBook 적응은 거의 끝났습니다.

Mac용 한글2006을 설치했고, Microsoft Office 2004 for Mac도 설치했습니다.
뭐 이젠, 한글파일도, 워드파일도, 엑셀 파일도, 파워포인트 파일도 열어보는데 별 지장이 없겠네요.

그리고 부트캠프를 통해 Window XP도 깔았습니다.
KMUG에 소개된 "Boot Camp를 이용한 Windows XP 사용하기"를 보면서 1번만에(!) 성공적으로 설치를 마쳤습니다.

Window를 쓸 일이 별로 없을 것 같아, 설치하지 않으려고 했으나, 혹시 외부에서 급하게 열차표를 예약하거나, 영화표를 예약해야할 때, 필요할 것 같아 그냥 설치했습니다. 뭐, Window XP가 돌아가는 걸 보면, 사무실 사람들이 MacBook에 대해 더 신기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조금은 했습니다. :)

Mac OS와의 호환을 위해서 포맷은 FAT32로 했습니다. Window 영역은 32GB. 이 만큼 필요할까 생각도 해봤는데, 어차피 호환도 되고 MacBook의 HDD가 160GB니까 그 정도는 해줄 수 있겠다 싶더군요. Window XP를 깔고 몇 개의 필요할 듯한 어플리케이션들을 설치했습니다. 근데 별로 쓸 일이 없을 것 같긴 합니다. Mac OS에서도 대부분의 일들을 처리할 수 있는데다, 집과 사무실에 Window가 깔려있는 컴퓨터가 있으니까요.

결정적으로 MacBook의 Window를 사용할 일이 없을 것 같은 이유는 NESPOT 사용을 아직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에 쓴 급한 영화 예매나, 철도 예매 등은 밖에서 처리해야하는 일인데, NESPOT이 안되면 별로 쓸 일이 없겠지요.
 
요즘 가장 관심을 가지고 시도하고 있는 것이 MacBook에서 NESPOT을 쓰는 것인데, 생각만큼 진척이 되지 않습니다. Mac ID 방식이 아닌 NESPOT ID 로그인 방식으로 쓰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정말 안되면 NESPOT POP이라도 가입을 해야 하나 싶네요. 정액제가 월 1만5천원인데, 통신비가 너무 나가면 아까운데...  영화진흥위원회에 회의하러 갈 일이 많은데,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잡히는 AP 중에 오픈된 것이 없네요. 뭐 어차피 회의하러 가는 것이니까 인터넷이 안되도 상관은 없지만, 워낙 인터넷에 익숙하다 보니... Google Calendar로 일정을 관리하고, Google Docs&Spreadsheets을 너무 열심히 사용하려다 보니 인터넷이 안되니까 많이 불편하네요. 흐흣. 좀 더 연구해 보고, 정 안되면 다른 대책을 강구해 봐야겠네요.

적응완료라고 썼지만, 완벽한 적응은 아닙니다. 다만 MacBook을 사용하는데 더 이상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오히려 편안하게 느껴진다는 거지요. 이게 적응이 완료된 건가요? 몇가지 Tip들은 쓰다보면 자연스레 알게 되거나, 찾아보게 될 것 같네요. 그러면서 더 알아가는 거죠. Mac OS 정말 생각보다 편하더군요. 정말 쓸만합니다. :)
tags : amenic, Mac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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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 적응 중 : 2007.0416

TRACE 2007/04/16 19:32
일주일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뭘하고 사는지 정리가 잘 안되지만, 뭔가 바쁘게 지냈습니다. 지난 주는 무엇보다 독립영화전용관 설립을 위한 아주 구체적인 움직임이 있었던 한주였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따로 포스팅을 하기로 하고요.

MacBook을 만난지 만 7일, 이제 슬슬 적응해 가고 있습니다.

MacBook을 받은 첫 날에는 단순한 텍스트 작업과 인터넷 서핑 정도만 했을 뿐이지만, 이제 점점 나에게 최적화된 랩탑으로 맞춰가기 위해 하나하나 기능들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했던 건 Firefox를 설치하는 일이었네요. Safari를 쓸 생각을 안한 것은 아니지만, 어느 글에서 읽었는지는 모르겠는데 많은 Mac 유저들이 Firefox 사용을 권하기에 일단 다운로드를 받았습니다. Mac에서의 어플리케이션 설치가 Window 환경과 다르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간단한 설치에도 버벅거렸네요. 설치가 되긴 했지만, 잘한 건지 아직 자신이 없습니다. 일단 설치는 끝났고 사용은 하고 있습니다만, Firefox를 집/사무실에서 쓰는 Explorer처럼 최적화를 해야햐는데 매달릴 시간이 별로 없네요. 조금씩 북마크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별로 사용은 하지 않지만 일단 메신저를 설치했습니다. Microsoft Messenger for macJaTeOn을 설치. 이제 메신저 연락도 가능해 졌네요. Mac 유저들을 외면하는 SK Communications 대신 Nate On 사용이 가능하게 해주신 JaTeOn 개발자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그리고 아웃룩을 대체할 Mail 에 kifv.org 계정을 연결시켰고, 아웃룩에 연결되어 있던 Gmail은 Gmail Notifier로 연결했습니다. Google Calendar까지 연동이 되니 좋네요.

그리고 iCal에 Google Calendar를 일단 구독시켜놓았습니다. 찾아보니 Spanning Sync라는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동기화가 편해진다니 시간 날 때 한번 해봐야겠네요. 아직은 베타 버전이랍니다.

그리고 영화를 볼 일이 있을 것 같아서, Quick Time에서 DivX를 볼 수 있도록(-.-;), 한글 자막을 지원하는 KorPerian Codec과 사운드가 AC-3로 인코딩되어 있는 경우 소리를 듣기 위한 A52Codec을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Microsoft에서 만든 WMV, ASF Codec은 Perian에서 동작을 안한다고 해서, FLIP4MAC도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좀 있더군요. Quick Time에서 DivX가 재생이 되고, 자막도 나오고, 소리도 잘 나오는데 전체 화면 보기가 지원이 안되네요. Quick Time Pro를 구매해야 전체화면 보기가 가능하네요. Quick Time Pro 업그레이드 비용이 HK$420. 싸다면 싼 가격이지만, 만만치는 않네요.

그래서 다른 미디어 플레이어을 찾아봤습니다. Mac에서 사용이 가능한 미디어 플레이어로는 VLC media playerMPlayer가 있네요. VLC를 쓰는 분도, MPlayer를 쓰는 분도 많던데, 일단 MPlayer 쪽 사용방법이 쉽다고 해서 MPlayer를 깔았습니다. 좀 버벅거리긴 했습니다만 뭐 이정도 쯤이야. -.-;

Mac OS X v10.4 Tiger와 함께 제공되는 주소록, iChat AV, Xcode  등의 어플리케이션은 아직 사용해 보지 않았습니다. 뭐 당장 필요한 것이 아니라서요. 주소록은 사용해 볼까 하는데, 그냥 Gmail의 주소록으로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그리고 MacBook을 구매할 때 iLife '06 60일 체험판으로 제공된 iPhoto 6, iMovie HD 6, iDVD 6, GarageBand 3, iWeb 등은 잠깐씩 구동해 본 것 말고는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60일 체험판인데, 안써보고 60일이 다가겠네요. 역시 함께 제공된 Mac용 Microsoft Office 2004 30일 체험판은 설치는 해 봤는데, 뭐 말그대로 체험판이라 자주 쓸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워드프로세서 프로그램이 없어 그냥 텍스트 편집기를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워드프로세서는 iWork '06에 제공되는 Pages 2와 Keynote 3가 대세인 것 같은데, 뭐 MS Word도 별로 사용하지 않았던데다, 프리젠테이션할 일도 별로 없어 궁금하긴 하지만, 쓸 일은 없겠군요. Mac용 한글2006 정도만 있으면 아쉬울게 없을 것 같습니다. 온라인에 연결되어 있을 때는 Google Docs&Spreadsheets를 쓰면 되지만, 오프라인인 경우엔 텍스트 편집기가 좀 부족해 보이고, 무엇보다 한글 파일을 많이 열어봐야 해서 Mac용 한글2006은 필요할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코코아 사전을 깔았습니다. 오프라인에서도 지원되는 전자사전입니다. 쓸 일이 자주 있겠지요. :)

뭐 몇가지만 더 정리가 되면, 깔끔하게 사용할 것 같습니다. 굳이 BootCamp를 설치해 Window XP를 깔아야할까 싶기도 하네요. 그래도 혹시 MacBook으로 긴급하게 열차표 예약이나, 영화예매를 해야할 상황이 있을지도 모르니, 설치를 해보긴 해야할 것 같아요. 이것 역시 궁금하기도 하고요.

이 밖에도 압축 어플리케이션으로 Stuffit Expander, The unarchiver, Cocoal, P2P 어플리케이션으로 Amule, 이미지 뷰어로 Xee, PoenixSlider, iview, application Uninstaller로 Appzapper, 그리고 키보드 기반의 Mac Launcher 어플리케이션으로 유용한 Quicksilver도 있다는군요. 이 프로그램들은 당장엔 필요치 않으니 차차 설치해보고 사용해 봐야겠습니다.

쓰고 보니 나름대로의 Mac 초보자 가이드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네요. 어플리케이션 설치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반쪽 가이드가 될래나. =.= 그래도 이렇게 정리하니까 개인적인 정리만큼은 좀 되는 것 같네요. Mac OS X 활용법에 대한 책이라도 사서 읽어봐야 하나 생각까지 했었는데, 좀 자신감이 생긴다고나 할까요. :)
tags : amenic, Mac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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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 Black : 2007.0410.

TRACE 2007/04/11 08:16

MacBook Black이 손에 들어왔다.
첫날인데. 참 적응이 안된다. 빨리 적응해야할텐데.
생각만큼 쉽지 않다. -.-

tags : amenic, Mac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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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

TRACE 2007/03/02 14:04
2007년도 벌써 3월. 3월을 맞아 여러가지 정리해야할 일들이 넘쳐난다. 2일간의 휴식을 통해 몸과 마음, 그리고 정신이 조금은 릴렉스(!)된 듯.

그리고 개인적으로 기쁜 소식 하나! 드디어 새 노트북이 생기게 되었다는. 2000년엔가 삼성 SENS S830을 처음 가진 이후, 2004년 두번째 노트북 JVC MP XP-5220KR을 거쳐, 새 노트북을 가지게 되었다.

MacBook Black. 돈이 있어서 새로 사는 것은 아니고, 스튜디오 꿈틀이라는 영화후반작업 스튜디오를 하는 노 선배(늙었다는 뜻이 아니라, 성이 노씨다)에게 선물을 받게 되었다. 왜 선물을 해주려고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뭐. 사준다는데 그냥 좋아 받기로 했다. 고마운 일이다. 돈 안벌고 일하는 게 기특해서 그런가, 아님 자랑스러워서? 그것도 아니면 가족 같다고 생각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노 선배가 같이 일하는 김 선배에게도 MacBook을 사주겠다고 해서, 컴퓨터를 잘 모르고 적응이 어려울 것 같아 윈도 기반 노트북을 사주라고 했다. (SONY VAIO 중에 하나를 골라서 추천을 하긴 했는데. 김 선배 맘에 들지 모르겠다.)

과연 MacBook에 잘 적응할 수 있겠나 싶은 걱정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뭔가 해보지 않은 것에 도전해 보는 것도 즐거운 일일테고, 공짜인데다가 값비싼 장난감 하나 생긴다고 생각하니 부담이 덜하다.

하드를 160기가로 업그레이드해서 사준다는데, 빨랑 도착했으면 좋겠군. (아직 구매신청을 안했을지도 모르는데 너무 서두르나.)

포스트 제목이 "자랑"인데, 너무 자랑하고 싶었다. 사실 즐거운 일 아닌가. :)
핸드폰도 번호이동을 해서 SKT 임대폰을 벗어날 계획인데, 이런 일에서라도 즐거움이 생긴다는 건 꽤나 고무적인 일이다.

본격적인 자랑은 MacBook이 손에 들어올 때, 다시 한번 해야겠다. :p
tags : Mac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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