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26~30.

TRACE 2007/05/30 03:01

잘 했든 못했든,
시원하든 섭섭하든,
잘 되었든 못되었든,
만족스럽든 아니든,
본의든 아니든,

어쩌다 보니 내 인생의 중요한 한 시기가 막 정리된 느낌이네요.

아직 이틀이 남았다고 우기긴 하겠지만,
이젠 끝이지요. 물론 계속되는 무엇인가는 있겠지만.

다들 고맙습니다.

내가 잘 산 것인지 못 산 것인지,
잘 했는지 못했는지,
평가받고 싶기도 했는데

못했다는 평가도 못받아서 다행인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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